미국 구매자들이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계절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을 것입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13일(현지기간) 보도했다.
저널은 제공망 혼란 속 높아진 물가에도 여전히 구매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기업들도 재고를 어색하지 않게 늘려 쇼핑 시즌 수입 부진 우려가 부풀려진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.이날 미 상무부가 선언한 7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.9% 늘어 전문가 전망치 1.1% 증가를 상회하며 근래에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.12월 소매판매 증가 폭은 지난 12월 뒤 3개월 만에 최대폭이다.자가용, 휘발유,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지난달 1.5%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.
단 순이익은 비용 증가의 효과로 33억1천만 달러(약 8조6천300억원), 주당 1.11달러로 전년보다 하향했다.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4분기에 지난해 동기보다 9.3% 많아진 369억2천만 달러(약 41조5천억원)의 매출을 기록, 월가의 예상치를 많이 웃돌았다.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같은 대형 유통기업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관리하는 데다 대량화대부분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제공망 혼란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고 있다고 해석했었다.
또 구매자들이 지난해 연뜻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올해 채우려 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'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'이라고 관측하였다.